티스토리 뷰

 

히익

 

앞 모습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고 현대차의 설명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히이익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역시 현대차에 따르면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조임틀) 모양의 범퍼가 차를 받치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좋군요.

 

무엇보다 보닛선하고 C필러 뒤 리어쿼터글라스 있는 쪽이 되게 예쁜 것 같습니다. 

 

 

좋네요. 현대측에 따르면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20인치 휠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라는데 이게 지금 N3플랫폼 적용인지 확인중입니다. 전장만 늘어나서    더 뉴 싼타페의 내장은 고급감과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됐다."라고 하는데 서브프레임만 바꿨단 얘기도 있어서요. 나머진 다 커졌습니다. 전장, 전고, 전폭

 

 

앞에 비해 상당히 수수한 뒷모습이죠?

 

 

인테리어는 팰리세이드 느낌이 많이 나면서도 확실히 그 아랫급으로 두기위해 의도적인 힘빼기한 느낌이 물씬납니다. 그래도 전보단 훨씬 좋네요. 역시 현대차 says "높아진 센터 콘솔은 문에서부터 크래시 패드까지 하나로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듯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적인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한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7인승, 5인승은 확실해 보이고 6인승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진 속 트림은 느낌상 최상위인 인스퍼레이션 또는 그 보다도 위인 캘리그래피일 것 같은데 소재 마감이나 질감은 얼핏봐선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이번 CN7 아반떼와 다를 것 같아요.
북미사이트 보니 이번 싼타페는 캘리그래피가 나오네요.

요게 캘리그래피.

이게 노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