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A6 45 TFSI 프리미엄 시승기(Audi A6 45 TFSI test drive)
8세대로 거듭난 A6는 아우디의 중추입니다. 우리나라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6는 45 TFSI 단일 엔진입니다. 추후 디젤, 상위엔진 모델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얼마 전 보여드렸던 A5와 함께(물론 Q7도 있지만) 국내 판매 재개를 시작하는 아우디의 시발점이기도 하죠. 완전변경 모델답게 C7 A6와는 분위기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재밌는 게 보통 신차를 보면 차의 램프류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잖아요? 특히 조명을 잘 쓰기로 소문난 아우디의 경우 더욱 헤드램프, 테일램프에 눈이 머무는 시간이 길죠. 그런데 이번 A6는 차체에 죽죽 그어진 선에 눈이 머물더군요. 굉장히 남성적입니다. 어떤 기교 없이 직선을 그었는데 다리미로 바지 주름잡듯 해놨어요. 폭스바겐 그룹 차(산하의 모든 브랜드가 그런 건 아니지만..
세단
2019. 10. 2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