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아빠의 청춘, 혼다 오딧세이
39도까지 오르는 뜨거운 여름날 원태와 원태엄마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 시승기도 꼭 봐주세요. 원태 장난감 소리가 들어간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구독 꾹! 부탁드립니다. 가족을 위한 차에서 운전재미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혼다가 1994년 처음 내놓은 미니밴 오딧세이는 레이즈드 왜건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를 갖고 세상에 나왔죠. 달리기 성능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 일반적인 미니밴과 달리 운전의 재미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승합차라고 주장한 거에요. 5세대로 거듭난 오딧세이는 시장에 있는 어느 미니밴보다도 공격적이고 날렵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도어 슬라이드의 레일도 잘 안 보입니다. 잘 숨겼거든요. 가까이 가서 보면 보입니다. 완전 전동식으로 열리는데 전동기능을 끌 수도 있습니다. 운전대 왼쪽..
미니밴
2018. 8. 20. 00:02